내가 콕플레이를 응원한다고 이야기하는건, 이런 서비스를 본적이 없기 때문입니다.
본적이 없으니까, 감사합니다. 하고 지켜봐야 한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감사합니다. 하고 이렇게 글써주는거 보세요. 라고 반문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콕플레이는 기회일지 모르니, 등록부터 하고 고민했다는것을 고백합니다.
블로그를 보시면 알겠지만, 콕플레이 포스팅을 국.내외 여러곳에 광고 했습니다.
돈을벌기 위해서죠... 저도 사람인지라, 회사가 요구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죠.
한번도 본적없는 서비스이기에, 열심히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회사의 정책이 변하는것을 보고 신뢰가 조금씩 무너졌습니다.
전혀 준비되지 않은 회사가, "갑"의 위치에 도달할수록, 회원은 철저하게 "을"이 됩니다.
회원등록을 간절하게 원하던 회사가, 이제는 "하기 싫으면 나가"라고 하는것 같습니다.
스테이킹이란 명목하에 투자되는 수많은 투자금이 그것을 예상하게 합니다.
# 거래소 등록
이걸 뭐 대단한것 마냥 포장하는것. 아주 잘못된겁니다.
코인이 발행되고, 또 마음먹으면 등록할 수 있는게 거래소 입니다.
어떤 회사는 사기네, 어쩌네... 그들이 등록한 거래소는 B급이네 어쩌네...
또, B급에 등록되었다고 하는 그 회사는 우리는 A급에 등록되었네 어쩌네...
아이고...
사업설명을 들어보면, 국내거래소 빗썸은 그냥 하찮은 등급인냥 소개를 합니다.
절대 그렇지 않거든요... 진짜 하급은 빗썸 글로벌 입니다.
지금 포스팅이 이런얘기 쓰려고 시작한건 아닌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질것 같네요.
하고자 하는 얘기만 집중해보겠습니다.
세계 1위라고 하는 바이낸스에서 스테이킹후 받는 이자 수익 입니다.
기본적으로 은행이자와는 비교가 되지 않지요. 입돌아갑니다.
그런데, 콕플레이 7% 받습니다. 년 아니고, "월" 수익 입니다.
그리고 이걸 이렇게 설명하더라고요...
설명하는 사람 : "나 7% 받잖아..."
설명듣는 사람 : "우와..... 그럼 한달이면, 거의 0.6%를 받는다는거네? 대단하다!"
설명하는 사람 : "무슨소리야... ㅋㅋ 월 7%"
설명듣는 사람 : "헐... 이게 사실임?"
이 이야기를 너무 당연하듯이, 당당하게 이야기 합니다.
실제로 그렇게 주고 있으니까요. 그렇게 받고 있으니까 당당히 설명하는것이죠.
1년이면, 84% 입니다.
근데 콕플레이 사업자라면 다들 알고 계시죠?
84% 아닙니다. 정확하게는 168% 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었을까요? 많이 주면 많이 받으면 되는것인데...
상식을 뛰어넘는 콕플레이 행진이라고해도.. 실수를 하고 있습니다.
실수라고 하는건, 이것을 광고비라고 설명을 하기 때문이죠.
이건 광고비가 될 수 없어요. ㅎㅎ
광고비라고 하니까, 광고비를 받는구나... 라고 생각하신다면,
당신은 실제 무지해서 그런건가요? 이건 앞뒤가 맞을 수 없는 내용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더 많이 이야기 할 수 있지만.
할말이 많은지라, 지금 포스팅에 대해서 먼저 집중하겠습니다.
# 지금 여러분들의 조직이면 월 소득이...
제가 지금 마케팅에 보험을 만들어 놓으라고 말씀드리고 있죠?
여러분들의 고생이 헛고생이 될 수 있는것을 원천봉쇄 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보험을 만들라고 하는 GDI 마케팅과 콕플레이 마케팅을 비교해보겠습니다.
회사를 위한 마케팅인지, 회원을 위한 마케팅인지, 스스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마케팅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이 고소득을 얻는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이것이 GDI 마케팅에 참여하라고 말씀드리는 이유입니다.
어떻게 이것이 가능한지, 어떤것이 회원을 위한마케팅인지 검토해보세요.
# 어떤 편견도 없이 마케팅만 보세요.
뭐 어렵게 설명할 내용 없지요.
콕플레이는 종합 멀티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 입니다.
회사는 등록 유저를 원합니다.
손안에서 펼쳐지는 콘텐츠 플랫폼을 사용하고 싶어서 등록하셨나요?
아니잖아요... 돈벌고 싶어서 등록하신거잖아요.
회사가 뭐라고 하던가요? 어떤 보상플랜을 제안했죠?
스테이킹을 하면 돈을 준다고 합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도, 지정된 수익률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것이 콕플레이 등록한이유 아닌가요?
종합 멀티 콘텐츠 플랫폼을 원해서가 아니고, 돈벌기 원해서 시작했습니다.
맞지요? 설명이 마음에 들었고, 그래서 스테이킹을 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최소한 대략 35만원을 지출했습니다.
* 이건 사업을 위한 최소 금액이며, 일단 여기까지만 얘기.
GDI는 인터넷 도메인을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콕플레이와 마찬가지로, 이 회사도 등록 유저를 원합니다.
어떤 회사든 등록 유저를 원할겁니다.
콕플레이가 얘기하는 종합 멀티 콘텐츠 플랫폼이 중요한게 아니고
돈을 벌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여, 콕플레이 유저가 되신것 처럼!
이 회사가 도메인을 제공하든지 뭘제공하든지 상관없습니다.
이 역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돈을 벌고 싶은것이 주요 핵심 입니다.
이 회사든, 저 회사든, 여러분들이 선택한 비즈니스가 있다면,
그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입니다.
지금 이 두 회사를 비교하려고 합니다.
왜, 하필 콕플레이가 GDI와 비교가 되느냐면, 마케팅 때문입니다.
이 두 회사는 성격은 다르지만, 성공포인트가 매우 흡사합니다.
두 회사는 돈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회원의 가치를 얻고자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그것은 회원들이 기업의 이윤가치를 높이기 때문이겠죠.
마케팅을 보면, 돈을 원하는것인지, 회원가치를 원하는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 등록비용
이 회사들은 회원의 가치를 소중히 여긴다고 합니다.
회원의 가치는 배달의 민족이 보여줬던것처럼, 엄청난 기업이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등록후 서비스를 이용해주기만 하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는 말이.
콕플레이
콕플레이는 기본적으로 최소 $300은 스테이킹 하라고 이야기 합니다.
괜찮습니다. 내 원금 $300은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고 강조 합니다.
회사의 서비스는 종합 멀티 콘텐츠 플랫폼 입니다.
나는 회원으로서, 다양한 콘튼츠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다양하지 못합니다... 출발점에 있는 신생회사니까요. 이해해야죠.
뭐, 사실 목적은 돈버는것때문 이였으니까... 일단 이자를 받습니다.
회사는 이렇게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는 유저 한명을 받습니다.
GDI
GDI 회사는 도메인을 판매하는 회사니까, 도메인을 구매하라고 얘기합니다.
도메인을 구매해야지 회원이 된다고 합니다. 난 도메인이 필요하는 않지만...
일단 돈을 벌 수 있다고 하니,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비는 $10입니다.
이왕 구매한 도메인인데, 쓰던 말던... 어찌되었든 나는 도메인이 하나 생겼습니다.
회사는 이렇게 기업가치를 올릴 수 있는 유저 한명을 받습니다.
# 어떤 회사든 내가 가입하는 진짜이유
어떤 회원이든 목적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얘기한것이기 때문이지.
사실 뭐 할 수 없는 만큼의 이자수익을 원한것도 아니고.
나한테 하등의 쓸모도 없는 도메인을 갖자고 구매한것도 아닙니다.
그냥 돈 벌 수 있다고 얘기했으니까, 등록을 했습니다. 맞죠?
콕플레이 등록은 350,000원이고, GDI 등록은 12,000원 입니다.
콕플레이가 약 30배 더 들어가네요... 아무튼 나열해보았습니다.
뭐 더 많이 들어가니까, 더 좋은 혜택이 있겠죠. 계속 봅시다.
원금이 살아있는 금액에 + 이자를 받는것이니까...
실제 투자한 비용은 0원인거죠 뭐... 과연 그럴까요?
그렇다 치고, 콕플레이는 한달에 얼마의 이자가 발생하죠?
약 1만원 발생합니다. 완전 꽁돈이죠. 스테이킹으로 1만원 벌었습니다.
GDI는 회사의 서비스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학습하도록 합니다.
학습단계를 만들어놓고, 학습을 하라고 합니다.
그럼 수고했다고 돈을 줍니다. 얼마? 약 30,000원
콕플레이는 350,000원 투자하고 10,000원을 받았는데.
GDI는 12,000원 투자하고, 30,000원을 받았네요.
콕플레이는 내 원금 회수하려면 몇년이 걸리는데, GDI는 원금이 회수되네요?
스테이킹 원금은 언제든지 찾을 수 있다? 이것은 이전 포스팅 먼저 보시고요.
# 자! 집어치우고! 회사의 복제시스템을 알아보자!
콕플레이
나와 똑같이 35만원을 회사에 가져다 주면, 그들은 월 1만원의 잉여수익이 발생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1만원의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그런 멋진일을 알려주는겁니다.
이렇게 1만원씩 잉여수익을 얻을 수 있는 회원을 모집해주면, 그들의 수익 100%를 얻습니다.
10명을 모집해주었고, 회사의 이윤가치를 높여주었으니, 내 수익은 11만원이 생깁니다.
회사가 원하는 이윤가치를 높여주고, 회사는 마케팅 사업자에게 11만원을 보상했습니다.
이때 회사로 들어간 전체비용은 약 400만원 입니다.
10명을 모집한 사람에게 11만원을 주고, 나머지 10명에게도 모두 10만원을 지불해줘야 합니다.
모두 21만원의 지출이 생기지만, 400만원에서 지출이 발생해도 아직 379만원이 남아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계산하면 안되는게 맞죠... 마케팅 비용으로 지출되는것이라고 하니까요.
모집자는 없고, 배당만 가져가는 사람들만 있었다면, 여기까지 왔을지 모르겠습니다.
사람들은 맹신을 했고, 줄줄이 35만원(최저)씩 가져다주는 사람들이 모집되고 있지요.
유저가 필요한 회사인가? 돈이 필요한 회사인가? 회사는 돈이 필요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GDI
나와 똑같이 12,000을 회사에 가져다 주면, 그들은 원금빼고 15,000원을 더 벌게 됩니다.
조건은 서비스를 사용해보는 학습을 해야합니다. 10명을 모집해주면, 나는 30만원을 받습니다.
10명을 모집해주었고, 회사의 이윤가치를 높여주었으니, 내 가치를 인정하고 30만원을 받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지만, 일단 원하는 답은 얻었습니다.
콕플레이처럼 회사로 들어가는 금액과 나오는 금액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어떤것이 돈을 원하는것인지, 회원의 가치를 원하는것인지...
400만원이 들어가서, 21만원이 나오는것과, 약 13만원 들어가서 30만원이상 나오는것을 보세요.
회사를 위한 마케팅, 기업의 이윤을 회원에게 지불하는 마케팅. 저는 구분이 된다고 봅니다.
# 콕플레이 다계정
다계정을 막는다고 VIP계정을 만들었습니다. 금액은 1억 입니다.
다계정을 방지하는 이유라고 했습니다.
채굴되서 나오는금액은 내돈이 아닌가요? 왜 내 마음데로 사용을 할 수 없을까요?
내부이체는 가능하지만, 내부이체를 해서 한곳으로 출금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나의 수입으로 내부이체를 하고 내 다운라인을 만드는것도 안된다고 합니다.
내가 현금화해서 지원하나, 현금화전에 지원하거나, 뭐가 다른것이죠?
수익을 내 지인에게 이체하여서 한번에 출금하는건 왜 안되는것이죠?
내가 그렇게 하거나, 저렇게 하거나, 내 마음 아닌가요? 나에게 발생한 나의 수입인데...
내돈을 내가 쓰는것임에도, 그냥 다계정으로 치부해버립니다.
오로지 새로운 자금 유입만 허용한다는것으로 해석될뿐 입니다.
내부적으로 발생한 수익이 돌아가도록 나두지 않고, 신규자금이 계속 유입되어야 하는것이죠.
그래야 회사가 손해보지 않으면서 이자지급이 가능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실제로 다계정 사용자를 차단하기 위한것이라면 시스템부터 바뀌어야 합니다.
시스템이 허술한것은 인지하지 못하고, 이유를 또다시 회원들에게 돌리고 있습니다.
내돈을 내마음데로 쓰지 못하게 하는건, 토큰이코노미가 완성되기전까지 시간끌기뿐이 안됩니다.
본질은 다른곳에 있음에도, 회원들에게 새로운 지갑을 개설하라고 부추기거나...
실제 회원유입이 콕플레이의 발전이라며, 알아서 대변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그 사람들은 내리추천이란것으로 운좋게 돈을 벌고 있는 사람들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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